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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당진시 독서 문화축제

시민들이 글을 쓰는 도시 '당진'

2023.10.15(일) 22:48:30윤슬(gyengsuk@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 8회 당진시 독서문화축제

▲ 제 8회 당진시 독서문화축제


2023,책으로 여는 독서문화축제입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조금은 걱정이 된 마음으로 포스팅합니다.
잔디마당, 쉼터, 포토존, 좋은책 교환장터, 노리카, 샌드아트 등 체험부스 18개 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행사입니다. 

소원적기

▲ 소원적기


소원 적기 행사에 참여합니다. 이 곳 도서관에 써 놓은 소원은 꼭 이루어 질 듯 합니다.
가족 단위로 모여 소원 적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근두근 책 버스

▲ 두근두근 책 버스
 

좋은 책 교환 장터

▲ 좋은 책 교환 장터


책을 교환하는 행사가 있어 저도 한권의 책을 받아봅니다. 좋은 책을 다 읽고, 안 읽는 책들은 교환해 바꿔서 읽을 수 있는 이 행사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시민들에게는 꿀 득템입니다.
서로 바꿔가며 책에 얽힌 이야기들을 나누며 소통하고 있는 시민들도 보이네요.

독서 그림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 그림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독서문화축제 당일에 그림을 그려 제출하는 즉석 그림 그리기 대회이다. 
사전에 신청해서 도서관 어느 곳이든 자유로운 주제로 그려서 12시 제출하면 행사 마지막에 시상식을 한다고 한다. 엄마와 함께 돗자리를 깔고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도 보였다.

배지영 작가 책

▲ 배지영 작가 책


배지영 작가의 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기 좋은 책으로 한 번 읽은 책은 없다, 두 번 이상 읽을 수 밖에 없는 책이라고 한다. <글을 쓰고 싶다면> 책은 시민들의 반응이 가장 좋다고 한다.

시민작가들 책

▲ 시민작가의 책


시립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1인 1책 쓰기에 동참한 시민들이 가제 본 책을 전시해 놓았다.
2023년 2월에 시작해 9월에 원고를 마감하고, 지금은 오탈자 편집을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움직이는 놀이터

▲ 움직이는 놀이터


가족, 지인, 친구 모두 모여 재미나게 블럭 쌓고 게임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블럭놀이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블럭의 모양을 비교해 보고 길이, 높이, 크기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으며 손과 손가락의 조작 활동을 통해 정교한 작업이 가능해지며, 소근육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뽑기 하는 어린이 모습

▲ 뽑기 하는 어린이 모습


뽑기 체험은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설레는 마을을 갖게 하는 듯 합니다. 뽑기까지 선택을 해야 하고 결과에 따라 선물을 받는 또 선물을 주는 사람들 모두가 즐거운 행사입니다. 

배지영 작가 친필사인회

▲ 배지영 작가 친필사인회


배지영 작가의 책들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읽기 좋은 책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서점에 가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손 잡고 와서 책을 구매하고 친필 사인을 받고 있는 모습이 독서문화축제을 훈훈하게 만들어 주는 주된 행사인 듯 합니다.

풍선아트 체험

▲ 풍선아트 체험


풍선 아트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놀이 중에 하나죠. 무엇을 만들 수 있을지 선생님의 손으로 뚝딱 하면 만들어지는 요술 같은 풍선입니다. 동물, 꽃, 등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들이 만들어지는 순간입니다.

동화구연 행사

▲ 동화구연 행사


아이들이 듣고 싶은 책을 선택하면 현장에서 직접 동화구연 해주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이야기 해주는 행사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읽어 주는 사람에 따라 그 책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재미가 있지요. 우리 아이들 어릴때 동화책 읽어 주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인생네컷

▲ 인생네컷


4개의 부스 체험 스탬프 도장을 받아야 인생 네컷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행사장 한 바퀴 둘러본 후 줄을 서서 촬영해야 합니다. 벌써 줄을 서고 있는 아이들, 친구들, 인기 폭발입니다.

웹툰작가 되어보기 체험

▲ 웹툰작가 되어보기 체험


모바일 스튜디오를 활용해 모니터에 그림을 그리면 이메일로 바로 전송해 확인할 수 있게 하고,
라이트 박스 위에 그림을 그리면 그대로 복사가 되어 A4 용지로 출력해서 주는 행사라고 합니다.
남녀노소 모두 높은 관심을 갖는 체험 부스입니다.

현장에서 책을 구매하는 시민

▲ 현장에서 책을 구매하는 시민


현장에서 여러 권 구매하는 팬들도 있었다. 물론 1권 구매 시 뽑기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3권을 구매 했다면 3번 뽑기 성공! 1등, 2등, 3등, 상품권, 문구류등 다양한 선물이 시민들의 즐거움을 주고 있네요.

당진시 시민작가

▲ 당진 시민작가들


2023년 2월에 시작한 1인 1책 글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긴 시간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쓰고 첨삭 지도를 받고, 또 글을 쓰고 편집하는 일들을 15회 차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9월에 원고를 마감하였으며 지금은 오탈자 편집중에 있다고 합니다. 12월 중순 '시민작가 에세이 출간기념식'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2주에 한권의 책을 읽고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 소통한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글을 쓰고 있는 도시 '당진시 독서문화축제' 현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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