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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2023.09.26(화) 23:23:17논두렁 리포터(yunsangsu63@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사진


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사진


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사진


안녕하세요. 도민리포터 논두렁입니다.
올여름  코로나가 끝나고  제일 먼저 천북의 굴따라 길을 걸어 보았어요. 겨울에 오시면 시원한 동치미에 굴 정식을 맛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전 옛날에 비닐하우스에서 굴을 구워 먹던 추억이 있는데요. 소복히 쌓인 눈이 너무나도 환상적이었어요. 천북굴단지 위로  오솔길이 나 있는 코스가  서해랑길 코스로 개발이 되었네요.

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사진


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사진


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사진


오솔길 가는 길에 한약 같은 냄새에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바로 '눈개승마 군락지'라고 합니다. 절대 캐어가시면 안되요.  10여분 걸으면 확트인 굴양식지인 해변이 나오는데요. 앞에 세워진 용왕상이 위엄있게 서있어요. 용왕제할때  무당의 푸닥거리를 볼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 잠시 대자연의 풍광을 감상해보아요. 사호리 해변을 넘어 좀더 가면 학성리가 나오거든요. 공룡발자국이 있는 곳으로 아주 유명 합니다.

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사진


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사진


천북 서해랑길 코스인 굴따라 길 걷기 사진


30여 분 걸으면  500년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어요. 바로 반환 기점으로 다시 원복하기 전에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좀 더 가시면 공룡 발자국이 있는 학성리가 나와요. 나이 드신 분들이 가볍게 1시간 정도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 드립니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천북굴따라길을 걸으면  건강과  예술을 얻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산책하시고  굴정식을 먹어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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