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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호박

김미희 어쩌다 마주친 폰카 시

2023.09.15(금) 16:32:57도정신문(deun127@korea.kr)

썩은 호박 사진


길을 가다 허물어져 가는 집 한 채를 만났습니다.
주저앉자 입주민이 몰렸습니다.
몸이자 집.
몹시 품이 넓습니다.
썩은 호박만이
해내는 일,
호박의 품격이 아닐는지요.


썩은 호박

게스트하우스
누구든지 환영
숙식 무한 제공
뿌리 내리실 분 특별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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