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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아기랑 신정호에서 자전거 타고 왔답니다.

2023.07.19(수) 05:15:14완두콩(maiiuy@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어린이집 안 가는 주말에 어디든지 나가야하는데
신랑이 토요일에 오전 근무하고
집에 오니 시간이 어중간해서
오랜만에 아기 자전거도 태워줄 겸 신정호관광단지에 갔다 왔답니다.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오랜만에 신정호 와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많은 것이 달라보였는데
그중에 하나가 오리조형물이 있어서
사진 한 장 찰칵해 보았답니다.
오리조형물 주위에 알록달록 꽃들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제가 갔던 날은 날씨가 흐려서 사진은 밝게 보이지 않지만,
그렇게 덥지않아서
아기랑 아기 아빠랑 자전거 타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걷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제일 눈에 띈 것은 연꽃이였는데요.
완전히 만개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꽃망울을 보이는데 얼마나 예쁘던지...
꽃을 좋아하는 저는 정신없이
꽃이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았답니다.

제가 신정호 간 지 벌써 이주가 지났으니
지금쯤은 더 많이 피었겠죠?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가 보이는 연꽃이
왜 이리 예쁜지 계속해서 눈길이 갔답니다.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신정호 산책로도 얼마나 잘 정비해 놓았는지
산책로를 따라서 걷는 분들도 많고
휠체어나 유모차 끌면서 다니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만큼 모든 분들에게 산책로가 제격이란 말이겠죠?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우리 집 26개월 남자아기는 요즘 뭐든지 혼자 스스로 하려고 하는데
이날도 혼자 자전거 밀어보겠다고 투정을 부려서
잠시 아기 혼자 자전거 밀도록 해주었답니다.
물론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신랑과 저는 계속 뒤에서 아기를 지켜보았답니다.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연꽃단지 위에 있는 나무로 된 구름다리를 저도 건너보고 싶었는데
26개월 아기가 가기를 거부해서 못 갔습니다. 아쉬움에 사진만 찍었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신랑과 둘이 손잡고 건너보고 싶답니다.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그리고 26개월 아기랑 신정호 관광단지 갔으니
꼭 가야하는 곳 다들 아시겠죠?
바로 놀이터인데 이곳에서 1시간 신나게 미끄럼틀 타면서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제가 꽃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정말 꽃이 많아서 눈이 너무 즐거웠답니다.

신정호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사진

사진 속에 보이는 "좋은 날 좋은 너랑" 문구처럼
맑은 날 사랑하는 가족분이나 지인 분들과 신정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신정호 국민관광지
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로 616 (방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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