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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2023.05.14(일) 12:51:04연주의 꿈꾸는 다락방(yeonju7890@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지방소멸이라는 표현은 이제 너무나 익숙해져가는데요. 충청남도에서 군단위의 지역 중 부여군은 조부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서 어릴 때 자주 찾아오는 곳이었습니다.

부여군은 백마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레저·휴양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서 복합 스포츠단지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모든 도시를 가보면 알겠지만 시청이나 군청의 앞에는 행사를 위한 대종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부여군청의 앞에도 대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데의 고도라는 충남 부여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최근 부여를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수박이 많이 재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여가 스마트팜에 진심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앞선 공모는 인구감소지역(89개) 및 관심지역(18개)에 해당하는 107개 기초지자체와 13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진행했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13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부여군은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각 지역마다 지향하는 바가 다릅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시간이 빨리 지나가버리고 대한민국 세계문화유산도시로 선정되었던 때가 먼 과거처럼 느껴집니다. 역사를 넘어서 부여 역시 다양한 산업을 활성화하는데요. 특히 스마트팜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군은 도내 최대 스마트팜 재배 면적 및 원예작물 생산량에 주목해 스마트팜 영농법인을 대상으로 전담 컨설팅, 시설지원 , 시제품 개발, ICT공정개선 등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며 스마트팜 법인체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을 전국단위로 모집해 교육·실습을 통해 육성하고 창업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부여군 공동 브랜드이기도 한 굿뜨래는 국가브랜드대상 12년 연속 수상을 했다고 합니다. 저도 굿뜨래는 믿음을 가지고 구매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이외에도, 부여군청의 내부로 들어오면 옛 부여군 고지도를 볼 수가 있습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1층에는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져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머무를 수 있습니다.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만드는 발걸음의 부여군청 사진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부여이지만 사람이 먹고 살기 위한 다양한 산업이 발전하기 노력도 필요합니다.

군은 문화·예술·관광 서비스 분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답례품을 다각화하는 한편,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라는 두 토끼를 잡아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 부여의 미래를 앞당기는 '부여형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가며 앞서 말한 중소기업 혁신 지원사업과 연계해서 스마트팜이나 부여만이 할 수 있는 댜앙한 미래를 그려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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