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년보다 이곳 저곳에서 벚꽃을 유난히 많이 본 것 같다. 유명 SNS 카XX 프로필 사진만 봐도 여기 저기 벚꽃 놀이 후 찍은 사진들이 올해 따뜻했던 봄날을 증명하는 것 같다.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부터 따뜻해서 벚꽃이 전국적으로 일찍 만개했던 것 같다. 이곳 저곳 다녀봤지만은 4월에 중반자락에 아직 벚꽃을 볼 수 있는 나만의 비밀 장소를 소개할까 한다.
충청남도에서 그나마 늦게 벚꽃이 피는 곳을 찾으라면 아무래도 바닷가라 추운 태안이나 보령쪽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작년에는 보령의 주산면에 벚꽃을 보러 다녀왔지만 올해는 그러지 못하였다. 조금은 늦게나마 벚꽃놀이를 할 수 있었는데, 그곳은 내가 좋아하는 좋아하게 된 장소로 태안에 소재하고 있다.
이곳은 태안읍내에서 안면도쪽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으로 태안군에서 이곳 저곳 벚꽃길을 조성하며 만든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 8-5'를 찍고 가면 찾을 수 있다. 도로명은 '용남로'로 양옆에 벚꽃이 심어져 있어서 한참을 벚꽃구경을 할 수 있다.
올해는 그나마 다른 지역보다 늦게 벚꽃이 핀 곳을 찾아서 늦은 4월에 벚꽃을 구경 할 수 있었다. 산책하기에도 손색이 없었고,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았다. 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벚꽃.
그 중에도 조금은 늦게 핀 벚꽃을 맞이하고 온 김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충청남도에서 그나마 늦게 벚꽃이 피는 곳을 찾으라면 아무래도 바닷가라 추운 태안이나 보령쪽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작년에는 보령의 주산면에 벚꽃을 보러 다녀왔지만 올해는 그러지 못하였다. 조금은 늦게나마 벚꽃놀이를 할 수 있었는데, 그곳은 내가 좋아하는 좋아하게 된 장소로 태안에 소재하고 있다.
이곳은 태안읍내에서 안면도쪽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곳으로 태안군에서 이곳 저곳 벚꽃길을 조성하며 만든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찾아가려면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남산리 8-5'를 찍고 가면 찾을 수 있다. 도로명은 '용남로'로 양옆에 벚꽃이 심어져 있어서 한참을 벚꽃구경을 할 수 있다.
올해는 그나마 다른 지역보다 늦게 벚꽃이 핀 곳을 찾아서 늦은 4월에 벚꽃을 구경 할 수 있었다. 산책하기에도 손색이 없었고,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기에도 좋았다. 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벚꽃.
그 중에도 조금은 늦게 핀 벚꽃을 맞이하고 온 김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