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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을품고 날아 오르자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당진에서 열전에 들어가다

2022.09.23(금) 17:38:03아산지기(isknet@hanmail.net)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당진에서 9월22일 부터 24일까지 열렸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하여 주요 영상을 올려봅니다.

공주시는 한류원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이자 공주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산성등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를 품고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입니다.
아산시 선수단이 입장하겠습니다.
명품체육도시, 강한 체육도시, 아산시 선수단입니다
17개 종목에 참가하는 아산시 선수단은 임원 115명
선수 346명 총 54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대회 참가종목중에 특히 농구, 배구, 탁구, 축구등으로
상위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태규 아산부시장님께서 대표선수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계십니다. 여러분 아산시 선수단에게 큰박수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충남복지행정의 주행정에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홍성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변화와 감동의 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계룡시는 이번대회를 통해서 공식종목 14개종목, 시범종목 1개
이렇게 총 15개 종목에 출전해 임원52명과 선수 159명 비장애인선수
15명 보호자 29명으로 구성된 총 255명이 참가 하게 됩니다.
계룡시는 태조 이성계가 창건을 꿈꿔왔던 풍수지리적 대길지로
민족의 영산인 계룡산과 조선초 도성축조의 흔적으로 남아있는
신돈의 주초석 조선시대 유학의 대가인 사계 김장생 고택인
사계고택등 유서깊은 문화유산과 함께 국방의 중추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육해공 삼군본부인 계룡대가 위치한 역사 문화 관광 본부라 랜드마크
도시입니다.
충남 제1의 도시 천안은 인구 70만으로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실현을
위해서 문화와 경제 교통 복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경쟁력을
높혀 나가고 있습니다.

본대회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온정성을 다해 멋진대회로
준비해주신 당진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필영입니다.
존경하는 220만 충남도민과 당진시민여러분 15개 시군 장애인 선수와
임원 가족 여러분 충남도민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우정과 화합의 대제전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자리의 주인공이신 선수와 임원 선수가족 여러분께 축하말씀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선수 여러분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충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는
체육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서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
장애인 체력인증센터 운영 장애인 체육행사 개최등 장애인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체육복지 체계를 마련하고
장애인 체육여러분들이 품격있고 활력넘치는 삶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장애인 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통해
새로운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세상 장애가 더이상 장애가 아닌 세상
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통해서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
이라는 슬로건을 도민과 함께 나누고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화를 불을 함께하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유희명선수가 오성환 당진시장님께
화함의 불씨를 전달해주시겠습니다.
자 이어서 불씨를 부지사님께 전달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희망의 불씨를 이필영 행정부지사님께
전달을 해주셨습니다.
자, 이제 3개의 불이 합이되서 자리를 이동해서
성화대에 불을 밝히겠습니다.
성화의 불꽃이 당진의 대표, 충남의 대표로 불꽃으로 이루워져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불로 다시 하나의 불빛으로
피어날 예정입니다.
여러분 하나, 둘, 셋 함께 외치겠습니다.
세분께서는 하나, 둘, 셋하면 성화대에
점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외치겠습니다.
하나, 둘, 셋 점화
당진을 대표하는 고고한 학이 불새가 되어
충남 도민의 희망을 담은 불씨를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메인
성화대로 옮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시 힘찬박수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당진에서 2022. 9. 22 부터 9. 24일까지 열렸다.
21개의 종목(정식 16, 시범 1, 전시 4)에 출전한 선수단은 5,000명에 이른다
그외 관계자 및 지역주민 8,000여명이 참석하여 개막식이 열린 당진 종합운동장을
물샐틈 없이 가득 메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좀처럼 모일일이 없던 당진주민들은 그동안 몹시 답답하였는데
모처럼 이런 대규모의 행사를 하게 되어 반갑고 기쁘다면서 자원봉사를 자처하고
발벗고 나섰다. 교통의 혼잡함 속에서도 짜증을 내는 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질서를 잘 지키는 당진시민들의 의식 수준도 한층 더 높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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