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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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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별빛 향연을 품어 내는 공주 夜

공주 와 함께 야시장 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

2022.09.10(토) 03:22:06타기(btjeon61@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공주 제민천 및 감영길 등에서 2022 공주 문화재 야행 "공주가 보고픈 밤" 이란 주제로 문화 행사, 밤시장, 공연, 전시 등이 열렸다. 코로나 이후 열린 행사로 많은 시민이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화의 별빛 향연을 품어 내는 공주 夜 사진

1.

공산성 일원에서는 제1회 충청 감영 역사 문화 축제 '공주 와 조선, 그 첫 만남' 이란 주제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었다.   

2.

공주 산성 시장에서는 먹거리와 공연이 어우러져 밤시장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3.

제민천과 감영길 주변에 있는 문화재와 밤시장, 전시관 등이 팜플렛에 그림 약도로 재미있게 표시해 놓아 관심 있는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해 놓았다.

4.

제민천을 따라 천변 산책로에는 프리마켓이 들어서 있다. 생활용품, 액세사리, 기타 독특한 수제품 등을 구경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6.

지역 공연 단체에서 연주와 노래로 야간 시장 분위기를 북돋아 오고 가는 사람을 즐겁게 하고 프리마켓에서는 직접 만들어 갖고 나온 다양한 수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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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천을 따라 휘황찬란한 조명이 있고, 연주와 노래를 하는 공연 무대가 몇 곳 설치되어 있다. 

8.

공주 산성 시장 공연장 주변으로 먹거리 가게에서 맛있는 음식 내음이 코끝을 자극한다. 공연을 보고, 야간 시장을 구경하면서 목마름과 출출함을 채워 본다.

9.

공연장은 많은 사람으로 빼곡하게 채워지고 음악과 함께 즐거운 하룻밤을 보낸다.

이번 공주 문화재 야행 " 공주가 보고픈 밤"은 야경(밤에 보는 문화제 ), 야식(밤에 걷는 거리), 야사(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밤에 보는 그림), 야설(밤에 듣는 공연 이야기), 야식(음식 이야기), 야시(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숙(문화재에서 하룻밤)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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