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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반려식물 케어데이, 식물 관리법을 배우고 체험하고

식물을 키우면 집안 분위기가 밝아지고 공기가 맑아지고

2022.06.18(토) 19:03:45충남희망디자이너(youtae0@naver.com)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8일(토) 동남구 원성1동 주민을 대상으로 오룡웰빙파크에서 '반려식물 케어데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 농업과 도시농업팀장 윤재림입니다.

반려식물 케어데이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이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을 잘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교육으로 구성이 됐구요. 올해에는 전체 4개 행정복지센터하고 같이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원성1동 주민들은 직접 반려식물을 심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공부방에는 어떤 식물이 좋고 거실에는 어떤 식물이 좋고 부엌에는 어떤 식물이 좋고

반려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식물 관리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시농업연구회 회장을 맡은 이오순입니다.

이번행사는 반려식물을 키움으로써 노인들이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원성1동 주민들과 함께 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8일(토) 동남구 원성1동 주민을 대상으로 오룡웰빙파크에서 '반려식물 케어데이'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반려식물 케어데이’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식물 관리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반려 식물은 친구처럼 정서적인 교감과 위안을 얻는 식물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반려식물을 통해 타인과 접촉기회가 적은 노인들에게 주거환경개선효과와 일상생활에서 정서적 즐거움 제공하여 삶의 의욕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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