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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주요 활동

2022.02.14(월) 11:00:10도정신문(scottju@korea.kr)

제33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주요 활동 사진


신재생 에너지산업·기초과학 육성 주문 
기획경제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 1월 24일 열린 미래산업국 소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차세대 신성장동력 사업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주문했다.

이선영 의원은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재생에너지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제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자립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공휘 의원(천안4)은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등 첨단 산업지구가 최대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 계획과 근거에 따라 추진해 달라”며 “첫 입주기관인 과학기술진흥원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의 안정화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길연 의원(부여2)은 “수년째 지적하고 있음에도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낙후한 지역이 많으며, 사용 가구에 대한 배관 및 호스, 가스누출경보기 등 개선사업을 연차별이 아닌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조승만 의원(홍성1)은 “충남이 세계에서 수소 산업을 선도하고 미래차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서간 수소차, 전기차 업무를 일원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고 조언했다.

방한일 의원(예산1)은 “도내 기초과학분야 예산이 전체 예산에 대비해 너무 미미하다”며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 예산을 과감히 늘려 대비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은 “최근에 발생한 광주 붕괴 사고로 인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안전 및 품질, 공정관리 등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며 “전문가와 합동으로 선제적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제33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주요 활동 사진


생활체육 활성화로 도민 건강 챙겨야

행정문화위원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월 24일 충남체육회, 충남장애인체육회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스포츠로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김연 의원(천안7)은 “충남체육회, 충남장애인체육회 두 단체가 체육대회 추진 시기가 동일하지 않다. 같은 해에 동일 지역에서 체육대회를 추진하게 되면 기 구축된 시설사용을 통해 예산 절감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종화 의원(홍성2)은 “도민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를 발굴·보급하는데 더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도내 체육인 인권침해 및 스포츠 비리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무자 등 사전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스포츠 4대악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옥수 부위원장도 “충남의 경우 기대수명은 81.5세인 반면, 건강수명은 65.6세로 낮다”면서 “기대수명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건강수명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기영 의원(예산2)은 “도내 장애인의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생활체육 강도의 장점을 살린 충남형 지원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충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 유형과 중증 정도에 맞는 체력측정 및 프로그램 보급 확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병기 위원장(천안3)은 “도 대표선수 훈련 여건 개선 및 기업과 연계한 장애인체육선수 고용을 통해 경쟁력 향상과 적극적인 우수선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33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주요 활동 사진


충남도, 선도적인 저출산 정책 수행해야

복지환경위원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월 19일 저출산보건복지실, 4대 의료원(천안·공주·서산·홍성), 충남사회서비스원 소관 올해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1)은 “올해도 계속되는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영란 부위원장은 충남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사무의 민간 위탁 동의안과 관련 “재공모에 관심 있는 여러 곳에서 응모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주문했다. 또한 홍성의료원 관련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하게 되는데 대상별 감면대상자에 대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한태 의원(보령1)은 “올해 홍성의료원 내 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되는 만큼 홍성뿐만 아니라 보령, 서천 등 인근 시·군에 있는 산모가 기존 원거리 출산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민간 산부인과에 뒤지지 않는 출산과 사후조리가 원스톱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여운영 의원(아산2)은 “전국적으로 인구 자연감소가 진행 중이며 충남 또한 4개의 시·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자연감소가 진행중”이라며 “저출산 정책 분야의 선도적인 충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영신 의원(천안2)은 “도내의 산모도우미 처우가 기관별로 천차만별이며 이직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산모도우미는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로 집행부에서 실태 파악 및 지원대책을 강구 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홍기후 의원(당진1)은 “의료원 입원환자의 보호자가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에 힘쓰고, 격리공간에 대한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33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주요 활동 사진


농업인력 부족 해소방안 마련 촉구

농수산해양위원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지난 1월 24일 농림축산국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농업인력 부족 해소방안 마련 및 농어민수당 적기 지급을 주문했다.

정광섭 의원(태안2)은 농어민수당 ‘가구별 지급’에서 ‘개별 지급’ 변경을 위한 조속한 시군협의를 통해 적기에 농어민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농업인력 부족 해소 방안을 농업인 복지 차원으로 접근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철상 의원(천안5)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을 위해 3년간 생활자금 지원을 하고 있는데, 3년은 청년후계농들이 농촌에 정책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라며 “청년후계농이 농촌에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기간 확대를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김영권 위원장(아산1)은 농업인력 해소 방안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사업을 예로 들며 “시·군 수요조사만 보지 말고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현장 등을 방문해 농업인들에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기서 의원(부여1)은 “유통·가공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정책 및 지원이 필요하다”며 “충남 통합 판매, 유통 시스템 구축 및 광역 먹거리 센터 등 정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숙 의원(청양)은 “고령 농업인을 위한 정책이 미비하다”며 농촌의 고령 농업인을 위한 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올해 농업 기자재 가격이 작년에 비해 30% 이상 상승했는데 이에 대한 대책 및 지원방안이 마련돼 있지 않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제33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주요 활동 사진


지역업체 도급률 향상 주문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월 20일 건설교통국과 종합건설사업소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업체 하도급률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당부했다.

이날 지정근 부위원장(천안9)은 저조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개선을 위해 “사업 설계시 지역생산물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아파트 건설현장 사고와 관련, 도내 사업장의 동절기 일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라고 독려했다.

김복만 의원(금산2)은 도민 재난 안전 구호 등을 위해 건축설계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금산소방서 신축사업의 올해 안 착공을 주문했다.

전익현 의원(서천1)은 충남형 탄소중립 공공건축물 건립 시 사업 취지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해줄 것과 조세정의를 위해 징수전담반을 운영해 과태료 체납 징수활동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종합건설사업소의 수의계약사업을 현재 1000만 원에서 상향시켜 지역 건설업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훈 의원(공주2)은 공공건축물의 공공디자인 심의 대상을 확대할 것과 어려운 지역업체 개선을 위해 건설 자재비 상승에 따른 보조금 지급을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계양 위원장은 충남도 건설사업 수의계약 기준금액의 재검토와 함께 중대재해법 시행과 관련해 예산 확보와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33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주요 활동 사진


학생 정신건강 증진 거점센터 확대해야

교육위원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월 25일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올해 충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김은나 부위원장(천안8)은 “방역에 사용되는 약품 성분을 철저하게 조사해, 학생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석곤 의원(금산1)은 “가능하면 많은 시·군에 학생 정신건강 증진 거점 센터를 설치해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수 의원(서산2)은 “학교 기간제 근로자들이 고용불안을 해소해달라는 절박한 요구가 있다”며 “이런 분들이 마음 놓고 근무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을 주문했다.

양금봉 의원(서천2)은 “농어촌 지역 학교의 통학 여건 개선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교육의 형평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방과 후 학교와 문화·예술 활동 등에도 통학버스를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조철기 위원장(아산3)은 “일선 학교에서 ‘고교학점제 우선 도입에 대한 입장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며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학교 정착과 학생 중심의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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