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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이색적인 액티비티, 경비행기 타고 공주 도시 한 바퀴!

공주 이색적인 액티비티, 경비행기 타고 공주 도시 한 바퀴!

2022.01.25(화) 11:52:50여행작가 봄비(springlll8@naver.com)

하늘을 날다.

교관: 레프트 클리어, 라이트 클리어, 포워드 클리어, 어퍼사이드 클리어
Clear GO!

시작합니다.

비행 전에 성인용 멀미약을 먹습니다.
30분 전에 먹어야 합니다.

완전 시골길을 달려갑니다.
경비행기 소음 때문에 경비행기장이 시골에 있나 봐요.
게다가 활주로가 있어야 하니깐 이런 시골길에 있나 봐요.

바로 여기입니다.
주변이 초록했으면 더 좋았겠죠?
여기 경비행기가 있고요.
지금 저기에도 있습니다.
주황색 비행기 타고 싶습니다.

그럼 이제 접수하러 갑시다.
우리가 입을 항공복이 있습니다.
아기용 항공복도 있습니다.
짙은 색상의 항공복이 사진에 잘 나온다고 합니다.

인증 사진 찍습니다.

경비행기가 온다.
그는 그렇게 떠나가고

무전기로 대화 가능합니다. "어때?" "설레는데?"
교관: 레프트 클리어, 라이트 클리어, 포워드 클리어, 어퍼사이드 클리어
Clear GO!

이제 저도 갑니다.
경비행기는 교관 포함 최대 2인까지 탑승 가능하기 때문에
나홀로 체험도 가능한 액티비티입니다.

코스로는 공주비행장 이착륙하는 장주코스(5분),
공주 도시 한 바퀴 도는 공주코스(10분)
그리고 부여까지 도는 부여코스(20분)가 있습니다.

맑은 날엔 저기 계룡산 꼭대기까지 보인다고 해요.
고도의 온도도 느껴보았습니다.

봄비: 저기 공산성과 한옥마을이 보여요.

공산성, 공주한옥마을, 금강 등 공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직접 운전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스틱을 움직여봤답니다.
가장 짜릿했던 경험은 무중력 체험.

이제 하산합니다.
저는 패러글라이딩을 탔을 때도 멀미를 해서 매우 걱정했는데
바람이 없는 날이라서 그런지 아주 멀쩡했답니다. (재밌었어요!)
무사 귀환

"와. 이거 너무 재밌던데!"
"무중력 체험할 때 너무 재밌었어!"

공주에서 즐기는 경비행기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공주에서 즐기는 경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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