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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보령과 태안을 하나로 잇는 보령해저터널 개통

영목항에서 간식먹고 대천해수욕장에서 점심먹고!

2021.12.14(화) 20:58:10기적(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보령해저터널  여행!

지난 12월1일 보령과 태안을 하나로 잇는 보령해저터널이 드디어 개통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고 긴 터널이고  세계 5번째로 긴 자랑스런 보령해저터널입니다.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영목항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적처럼 9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운행거리는 95km에서 14km로 단축을 보게 되었지요.

보령해저터널로 신나는 여행 함께 떠나보아요!  바다 밑 보령해저터널 보령과 태안을 하나로 연결하는 보령해저터널을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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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최장 세계 5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

보령시내의 집에서 11시 10분출발하여,
두근두근 11시 30 보령 해저터널에 진입하였어요.

어머니께서는 원산도 갈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멀미 심해서 죽는 줄 알았었다는군요.
정말 원산도를 가기 위해 바닷길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기상 악화로 폭설이 쏟아지거나 태풍이 부는 날에는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발이 묶이는 불편도 겪어왔었지요.
어머니께서는 너무 좋은 나머지 "세상에나!"를 연발하셨어요.

뻥 뚫린 바다 밑을 쭈욱 달리노라면 어느새 원산도에 도착해요. 해저터널에서 끝자락 환상의 보물섬 원산도가 반겨주지요.
2km의 넓은 해변과 깨끗한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원산도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으로 유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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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한 크기의 원산안면대교

지난 2019년 원산안면대교 개통되었어요. 웅장한 크기의 원산안면대교는 드라이브 코스로 최상이네요! 
황금빛 태양 아래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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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안면대교에서 내려다 본 바다 풍경

원산안면대교에서 내려다 본 푸른 바다 풍경은 깨끗하고 아름답고 환상적이네요!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씻어 주기에 충분했어요.
그리고 바닷가에서 아침은 더 찬란하고 눈부시고 바다가 잠깨는 모습은  남다를 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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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면도 영목항의 절경

그 끝에 펼쳐지는 안면도의 절경도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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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목항에서 간식먹고 대천해수욕장에서 점심먹고!

영목항에서 간식으로 따뜻하고 쫄깃한 국화빵을 먹고 대천해수욕장에서 점심으로 해장국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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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도 쪽에서 본  보령해저터널 

12시 30분 대천항에 도착했습니다.
보령에서 태안 다녀오는 일 정말 쉬워요, 일도 아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구경 다 하고 볼 것 다 보고 간식먹고 다녀오는데 1시간도 안걸렸어요! 정말 처음 느껴보는 가슴 벅찬 날입니다. 정말이지 자주 다녀오고 싶어요. 

보령 시내버스도 12월 6일부터 원산도 운행을 하여 버스타고 섬으로 가는 편리한 시대가 개막을 보게 되는군요.
보령시는 원산도와 도심을 잇는 시내버스를 12월 6일부터 본격 운행합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교통 편이 너무너무 편리해졌지요?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배로 가는 거 아니에요 차로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버스는 구대천역과 원산도 선촌항을 오고 가는 2개 구간으로, 구간별 1일 5회 운행합니다
구대천역에서 출발해 선촌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6시 30분, 9시 15분, 오후 12시, 2시 55분, 5시 20분에 각각 운행하고, 선촌항에서 출발해 구대천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7시 5분, 오전 10시 15분,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6시 10분에 각각 운행한다고합니다. 뭔가 정말 든든한 느낌이 들어요.

이제 원산도가 서해안을 넘어 대한민국의 보물섬으로 주목 받고 있어요.

보령과 태안을 하나로 잇는 보령해저터널! 
보령시 가 볼만한 곳 데이트코스, 가족여행으로 추천!!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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