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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명인 논산에 모였다 !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충청지회 제2회 명인전시회

2021.12.06(월) 14:05:19계룡산(ccy6645@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충청지회 제2회 명인전시회가 새로 단장된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지회(대전, 충남, 충북) 명인 19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전시품 (화예4, 회화2, 문인화, 사진, 무속신앙, 석공예3, 모시쌈솔, 목공예, 벼루, 소금, 한궁, 장류절임, 맥간공예) 100점이 한 자리에 전시되어 손 끝에서 묻어 난 명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한국예술문화명인 제도는 2013년 부터 시행되었다.
엄격한 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하여 선정되어 3년마다 효력갱신을 거쳐야 하는 등 철저한 관리로 명인들의 실력이 날로 향상되어 가는 모두가 인정하는 명인제도로 자리매김 되어 가고 있다.

2021년 12월 02일 오픈식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거꾸로 읽어도 2021.12.02.이기 때문이다.

전시장 전경
▲ 전시장 전경

제2회 전시회 기념식
▲ 제2회 전시회 기념식

최설희 회장 인사말씀
▲ 최설희 회장 인사말씀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테이프커팅
▲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테이프커팅

퍼포먼스
▲ 퍼포먼스

태극에 색을 입히는 최설희 회장
▲ 태극에 색을 입히는 최설희 회장

12월 2일 오후 2시 기념식에는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황의철 이사장, 한국공예협회 이칠용 회장, 고석산 무형문화재, 논산시의회 구본선 의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다.
 
충청지회 최설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변할 수 없는 것은 우리 명인들의 손끝에서 묻어나는 전통문화 공예입니다. 서로 소통하며 배려하고 노력하는 충청지회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하는 테이프커팅에 이어 백영국 명인님의 퍼포먼스가 있었다.
‘소통’이란 글씨와 함께 전, 현직 임원이 참여하여 태극기를 그려 넣어 대한민국 명인임을 부각시키는 퍼포먼스였다.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모은 쌀
▲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모은 쌀

충청의 명인들
▲ 충청의 명인들

논산시 자원봉사자센터에 쌀 기부
▲ 논산시 자원봉사자센터에 쌀 기부 
 
이번 전시회에서 특이사항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쌀모으기에 참여한 명인들과 쌀화환을 포함해 모은 쌀 76포(760kg)를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불으이웃에 전달하여 충청명인들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하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로 기억 될 것이다.
고삼숙 명인 - 절임장류
▲ 고삼숙 명인 - 절임장류

김경자 명인 - 화예
▲ 김경자 명인 - 화예

김일환 명인 - 벼루
▲ 김일환 명인 - 벼루

김종희 명인 - 무궁화 회화
▲ 김종희 명인 - 무궁화 회화

백영국 명인 - 석각
▲ 백영국 명인 - 석각

백한선 명인 - 화예
▲ 백한선 명인 - 화예

서복수 명인 - 석공예
▲ 서복수 명인 - 석공예

안광오 명인 - 한식창호
▲ 안광오 명인 - 한식창호

이수희 명인 - 석조각
▲ 이수희 명인 - 석조각

임영국 명인 - 회화 구상
▲ 임영국 명인 - 회화 구상

임춘자 명인 - 화예
▲ 임춘자 명인 - 화예

장영길 명인 - 감성사진
▲ 장영길 명인 - 감성사진

정갑훈 명인 - 소금
▲ 정갑훈 명인 - 소금

주경자 명인 - 모시쌈솔
▲ 주경자 명인 - 모시쌈솔

최명규 명인 - 문인화
▲ 최명규 명인 - 문인화

최설희 명인 - 무속 당산제
▲ 최설희 명인 - 무속 당산제

최차열 명인 - 맥간공예
▲ 최차열 명인 - 맥간공예

허광 명인 - 한궁
▲ 허광 명인 - 한궁

홍석화 명인 - 화예
▲ 홍석화 명인 - 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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