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의정뉴스

의정뉴스

충남넷 미디어 > 생생뉴스 > 의정뉴스

의정토론회

2021.12.05(일) 16:24:45도정신문(scottju@korea.kr)

‘농업 유통혁신’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생산-소비자 상생 유통’ 의정토론회

 

의정토론회 사진


도의회는 지난달 김명숙 의원(청양) 요청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농산물 유통’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 김명숙 의원이 좌장을 맡고, 박기범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 유통 센터장이 주제를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박기범 센터장은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산지간 연대, 협업을 통해 개별산지의 대응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며 “농산물에만 초점을 맞춘 정책이 아닌 포괄적·거시적 관점에서 농산물 유통의 당면 과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명숙 의원은 “농업의 영역에서 농산물의 유통은 생산과 소비를 연결하는 대동맥이자 농업의 산업적 발전을 위한 근원적 동력”이라며 “농업 유통단계 혁신을 통해 농민에게 안정적인 농산물 가격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제도적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내포신도시·홍성 원도심 함께 발전해야
‘원도심-신도심 상생발전’ 의정토론회

 

의정토론회 사진


도의회는 지난달 ‘원도심과 신도심의 상생발전 방안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종화 의원(홍성2)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오용준 박사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상생발전 전략으로 ▲정주환경 격차 해소 ▲특화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연계교통망 확충 ▲문화·관광협력기반 구축 ▲상생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공동발전 목표 공유 및 상생발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홍성 원도심과 내포신도시의 상생발전 유도를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구 10만 명의 자족적 신도시를 목표로 내포신도시를 건설했으나 목표 대비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구수를 기록했고, 원도심 공동화현상으로 경제·사회·문화·교육 자원의 가치를 전면 재고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군 원도심이 신도심과 공동발전해야 충남 서해안의 중심지, 행정 요충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업혁신위원회’로 인삼 산업 키워야
‘금산 인삼약초산업활성화’ 의정토론회

 

의정토론회 사진


도의회는 지난달 26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금산 약초시장 및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복만 의원(금산2)의 요청으로 개최된 토론회에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김영수 원장이 ‘금산 약초시장 등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원장은 ‘금산인삼산업 발전대책의 비전과 목표, 추진방안’을 제시하면서 삼업(蔘業) 혁신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삼업혁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원장은 ‘금산 인삼산업 발전대책의 비전과 목표, 추진방안’을 제시하면서 삼업(蔘業) 혁신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삼업혁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김복만 의원은 “최적의 정책 대안으로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