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백제문화제 개막
2021.09.26(일) 20:13:40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7회 백제문화제'가 25일 개막해 10월 3일까지 9일간 금강 미르섬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열리고 있다.
▲ 하늘에서 본 축제장 전경
올해 백제문화제는 무령왕릉 발굴 50년을 맞아 무령왕의 업적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 주제 ‘열린 문화, 강한 백제’는 한류 문화를 태동시키고, 강한 군사력을 보유했던 백제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주무대가 설치된 신관공원 내 미르섬에는 각종 꽃들과 식물, 조형물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백제의 웅진 천도를 기념하는 475척의 황포돛배가 공산성 일대 금강을 수놓고 있다.
황포돗배와 함께 설치된 이들 조형물들은 축제장을 찾는 사람은 물론 근처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최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꽃들과 식물, 조형물들로 단장한 미르섬 일대는 가을 낭만을 선사하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 하늘에서 본 축제장 전경
올해 백제문화제는 무령왕릉 발굴 50년을 맞아 무령왕의 업적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 주제 ‘열린 문화, 강한 백제’는 한류 문화를 태동시키고, 강한 군사력을 보유했던 백제의 이미지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백제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주무대가 설치된 신관공원 내 미르섬에는 각종 꽃들과 식물, 조형물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백제의 웅진 천도를 기념하는 475척의 황포돛배가 공산성 일대 금강을 수놓고 있다.
황포돗배와 함께 설치된 이들 조형물들은 축제장을 찾는 사람은 물론 근처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최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꽃들과 식물, 조형물들로 단장한 미르섬 일대는 가을 낭만을 선사하며 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화려한 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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