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여름, 홍성경찰 홍보대사 됐다
2021.09.15(수) 16:04:35도정신문(scottju@korea.kr)
▲ 가수 한여름 씨가 이만형 홍성경찰서장으로 부터 위촉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군 이어 홍성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 위촉
[홍성]홍성 출신 가수 한여름이 홍성경찰서 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여름은 모교인 갈산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가출청소년의 쉼터인 ‘홍성군다기능복지센터’에서 여러 차례 봉사활동을 해왔다. 한여름은 지난 2019년부터 홍성군의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홍성의 축제를 홍보하는 데 노력해왔다.
한여름은 “고향인 홍성에서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홍성경찰서의 홍보대사로서 살기 좋고 치안환경이 좋은 고향 홍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여름은 2018년 1집 앨범 ‘Han Summer’로 데뷔한 트로트가수로 ‘방가방가’, ‘흔들흔들’, ‘소녀와 꽃’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SBS ‘트롯신이 떴다-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탁월한 가창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홍성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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