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갑산에서 수확한 햇밤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청양]청정 칠갑산 햇밤 수매가 시작됐다. 청양군산림조합과 청양농협은 10월 초까지 수매에 나설 예정이다.
칠갑산 알밤은 일교차가 큰 지리적 조건에서 생산돼 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국내는 물론 홍콩 등 외국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청양지역에서는 매년 1800여 농가가 3400ha 규모에서 5500t을 생산하고 있다.
이 중 올해 예상 수매물량은 3,000t이며, 코로나19로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은 농가들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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