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성면 원각사 사찰을 방문한 한 어린이가 두 손을 모아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며 소원을 빌고 있다.관불의식은 부처가 탄생했을 때 아홉 마리의 용이 나타나 깨끗한 물을 토해내 부처를 목욕시켰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이날 군내 사찰에는 부처님의 탄생을 기원하고 저마다의 소원이 담긴 연등을 걸으려는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한 어린이가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이날 군내 사찰에는 부처님의 탄생을 기원하고 저마다의 소원이 담긴 연등을 걸으려는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한 어린이가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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