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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우생순’의 주역

충남의 스포츠스타-여자하키 정은경(아산)

2021.02.26(금) 14:55:56도정신문(deun127@korea.kr)


서울올림픽 준우승 수문장
86아시안게임 무실점 우승

 
한국 여자하키의 명수문장인 정은경은 아산군(現 아산시) 둔포면이 낳은 스포츠 스타다. 그는 충남이 낳은 세계적인 골게터 임계숙과 함께 88년 서울올림픽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수훈을 세웠다.

공무원인 아버지 정무선 씨와 어머니 최정석 씨의 1남 3녀 중 둘째딸로 태어난 정은경은 어릴적부터 성격이 활달하고 스포츠에는만능이었다.

둔포중학교를 졸업하고 81년도 평택종고에 진학할 당시 육상 특기선수였던 그는 체육교사의 권유로 하키로 전향했다. 차츰 두각을 나타내면서 2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된이후 제10회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때 단 한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뒤이은 올림픽에서도수훈을 세워 체육훈장 기린장과 백마장을 수상했다.
/충청남도체육회 ‘충남체육100년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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