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민들레와 외래종 구별법

토종민들레는 대표적으로 흰민들레와 흰노랑민들레가 있는데,
호흡기질환과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게 흰노랑민들레, 토종민들레.
어떻게 아냐면 꽃받침이 지금 위로 붙어 있잖아요, 이건 토종이에요.
꽃받침이 위로 붙어 있어요. 위로 올라 붙어 있어요.
노랑민들레는 이렇게 뒤집혀 있어요.
서양민들레는 거꾸로 되어 있다 이거죠.
이건 다 토종이라 이거죠?
여기는 다 토종이고요, 저희가 유기농인증도 다 받은곳이에요.
이거는 흰노랑민들레예요. 약간 연한 노랑이잖아요.
잎이 조금 달라요. 흰민들레, 흰노랑민들레, 노랑민들레 잎이 다 달라요.
흰민들레는 잎이 양쪽으로다가 불규칙적이면서 둥글둥글해요.
약간 둥글둥글하면서 불규칙해요.
양쪽으로 똑같지가 않고 그러면서 약간 둥글어요.
노랑민들레는 뾰족뾰족하면서 약간 규칙적이에요.
흰노랑민들레는 더 연하고 잎이 불규칙이잖아요.
불규칙적인데, 이건 색이 더 연해요, 흰민들레보다.
불규칙하게 이파리가 둥글둥글하면서도 불규칙하게.
막 그런데 노랑민들레는 토종이 아니에요.
이건 지금 노랑민들레, 노랑민들레는 외래종인데
꽃받침이 밑으로 처져 있다,
그리고 잎도 다르죠, 확실히 다르죠 저거랑.
양쪽으로 뾰족뾰족하게, 뾰족하면서도 규칙적으로다가
이건 외래종 노랑민들레고요, 끝이 뾰족뾰족해요.
양쪽으로다가 거의 규칙적으로 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