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은충남 출연기관 중첫 번째로 여성 노동자 이사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랜 기간충남학생기숙사에 근무하며 타 지역에서 공부 중인 학생들을 돌봐왔던 김기연<사진> 팀장을 노동자 이사로 위촉했다.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에 참여해 의결권을 갖는 노동자 이사제는 대립적 노사관계에서협력적 노사관계로 발전하는 데에 중요한제도이다.
임기는 2022년 12월 23일까지 2년이다.
/충남인재육성재단 041-635-9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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