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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공간 예술로 채우다 - 문 닫은 한식당 전시장으로 활용

[홍성] 공간 예술로 채우다 - 문 닫은 한식당 전시장으로 활용

2019.11.21(목) 10:23:10로컬스토리(nadiaseo@naver.com)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X 설림아트프로젝트

"작품 중에 하나가 캔들을 활용하는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난장판이 됐음을 보여 주고 싶었어요"

"하고 싶은 것을 하는데, 전제조건은 내가 잘 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올라가시기 전에 주의사항 알려드릴게요.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라이브페인팅이 진행 중이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를 잘 나타낼 수 있으면서, 평소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주려 한다.

원단이랑 캔들을 좋아해서 두 가지를 융합시켜봤어요.

김태우 (작가)
: 특히 한국 현대 미술이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많은데,
저도 이런 것(예술)을 좋아하지만, 내가 하게 되면 어떤 것에 국한 두지 말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해석하게 놔둬야겠다.
일부러 작품마다 설명이 안 들어가 있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김용태 (홍성읍 주민)
: 시민들한테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

신인수 (청운대생)
: 공간 자체를 예술적으로 꾸며놓은 것이다 보니까
2층은 한식당이란 생각보단 전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두호 (청운대생)
: 이런 전시는 처음 보는데 신기하기도 했고, 향초에 원단 넣어서 만든 게 제일
인상 깊었어요. 이런 생각,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
봐서 괜찮았어요.

유리 (홍성읍 주민)
: 간판이 있어서 여기가 영업을 하는 곳인 줄 알았고
오늘 와서 폐업했다는 것을 이제 알았어요.
그런데 이런 장소에 멋진 작품이 전시되니깐, 이 골목을 다시 한 번 보게 되고
애들 데리고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최철 (문화연구소 '길')
: 저는 여기 예전에 밥 먹으러 온 적이 있어요. 고급 음식점으로 알고 있었어요.
(활용하는 것이) 그냥 놔두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깐요.
이게 우리나라 전반적인 현실인 것 같아요.
좋은 공간들이 문 닫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는 것이
예술가들의 큰 역할일 것 같습니다.

윤여진 (홍성청년들잇슈)
: 정말 기대 이상으로 전시장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
놀랍고,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이런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잘된 일이고,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사업도 많아져서
홍성에서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지나가다 들를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성군도시재생지원센터 X 설림아트프로젝트

"작품 중에 하나가 캔들을 활용하는데…"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난장판이 됐음을 보여 주고 싶었어요"

"하고 싶은 것을 하는데, 전제조건은 내가 잘 하는 것을 하는 거예요"

올라가시기 전에 주의사항 알려드릴게요.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라이브페인팅이 진행 중이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를 잘 나타낼 수 있으면서, 평소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주려 한다.

원단이랑 캔들을 좋아해서 두 가지를 융합시켜 봤어요.

김태우 (작가)
 : 특히 한국 현대 미술이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많은데,
   저도 이런 것(예술)을 좋아하지만, 내가 하게 되면 어떤 것에 국한 두지 말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해석하게 놔둬야겠다,
   일부러 작품마다 설명이 안 들어가 있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김용태 (홍성읍 주민)
 : 시민들한테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참으로 훌륭한 일입니다.

신인수 (청운대생)
 : 공간 자체를 예술적으로 꾸며놓은 것이다 보니까
  2층은 한식당이란 생각보단 전시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두호 (청운대생)
 : 이런 전시는 처음 보는데 신기하기도 했고, 향초에 원단 넣어서 만든 게 제일
   인상 깊었어요. 이런 생각, 이렇게 만들 수 있구나
   봐서 괜찮았어요.

유리 (홍성읍 주민)
 : 간판이 있어서 여기가 영업을 하는 곳인 줄 알았고
   오늘 와서 폐업했다는 것을 이제 알았어요.
   그런데 이런 장소에 멋진 작품이 전시되니깐, 이 골목을 다시 한번 보게 되고
   애들 데리고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최철 (문화연구소 '길')
 : 저는 여기 예전에 밥 먹으러 온 적이 있어요. 고급 음식점으로 알고 있었어요.
   (활용하는 것이) 그냥 놔두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깐요.
   이게 우리나라 전반적인 현실인 것 같아요.
   좋은 공간들이 문 닫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주는 것이
   예술가들의 큰 역할일 것 같습니다.

윤여진 (홍성청년들잇슈)
 : 정말 기대 이상으로 전시장의 느낌이 나는 것 같아
   놀랍고,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이런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잘 된 일이고,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사업도 많아져서
   홍성에서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지나가다 들를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은 (주)로컬스토리에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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