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2경 대천해수욕장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축제'
손김뜨기! 함께 즐기고 만나는 보령김축제, 포토존까지 있어 여행이 즐겁다
2019.11.04(월) 09:53:30정예담(cfjddktkfkdg@naver.com)
충남으로 떠나는 여행을 생각하다가 '바다'가 떠오르는 여행지 보령으로 떠나보았습니다. 확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하기에 괜찮은 곳! 갑갑한 도심 속에서 확 트인 배경의 바다를 보면서 느끼는 힐링여행지 보령 대천해수욕장입니다.
대천해수욕장의 커다란 조형물을 배경 삼아 사진을 담으면 글귀가 바로 보이죠! '대천해수욕장' 파랑, 빨강, 노랑, 초록 등 색색의 글자들까지 눈에 탁 띄어 별다른 설명이 없더라도 이곳이 어디인지 이정표가 되는 듯합니다.
#대천해수욕장
해변이 배경으로 된 테두리 사진찍기에 좋은 명소로도 딱인 거 같아요.
'#오늘은 과거일 뿐, 내일은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틀 안의 글귀가 와 닿아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그 무언가 여행이 주는 새로운 감동과 여운·희망이 있는 듯한데요, 식상한 일상에서 잠시 비켜나 지금 이 순간에 온전하게 몰두할 수 있게 하는 새 경험과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는 여름이면 보령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세계인이 모여 즐기는 머드축제가 열리죠. 그 모습을 형상화한 듯 커다란 조형물을 만날 수 있어요!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의 조합이 아주 멋드러지는데요, 얼굴에 고운 진흙을 바른 형상의 조형물 아래에서 멋진 사진을 담아봅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만난 또 다른 축제 소식!
자전거로 만나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제5회 보령 김축제'가 2019년 11월 2일부터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너른 광장에 다양한 부스도 눈에 띄었습니다. 축제 일정 동안 상시로 운영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에는 손김뜨기, 김굽기, 컵밥 만들기, 보령 김떡국 판매, 네일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DJ부스 상회, 옛날 문방구, 옛날 교복체험 등이 열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잡지 속 한 장면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2019 보령 김축제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단어들이 정렬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오늘 하루 재미있게 불사르며 즐기자는 '불타는 청춘'을 위한 축제, 맛있는 보령 김과 함께 즐기고자 한다면 더 이상 좋을 게 없을 것만 같은 문구였습니다!
보령 김축제 부스 및 일정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이곳은 보령의 다양한 김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김을 맛보고, 매력을 느끼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인상깊었던 체험 공간! 손으로 김을 뜰 수 있는 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흩어져 있는 김을 모아서 볕에 말리는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김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뒤편에는 김 굽기와 체험 존도 있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밤, 조명이 있어서 잠시 산책을 즐겼습니다.
2020년에도 이맘때 즈음이면 열리게 될 보령 김축제! 보령의 특산품을 활용한 축제라 특색 있었던 축제, 김은 단순히 반찬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정성과 수고가 들어간 먹거리임을 알게 된 축제이기도 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의 커다란 조형물을 배경 삼아 사진을 담으면 글귀가 바로 보이죠! '대천해수욕장' 파랑, 빨강, 노랑, 초록 등 색색의 글자들까지 눈에 탁 띄어 별다른 설명이 없더라도 이곳이 어디인지 이정표가 되는 듯합니다.
#대천해수욕장
해변이 배경으로 된 테두리 사진찍기에 좋은 명소로도 딱인 거 같아요.
'#오늘은 과거일 뿐, 내일은 새로운 시작이다'라는 틀 안의 글귀가 와 닿아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그 무언가 여행이 주는 새로운 감동과 여운·희망이 있는 듯한데요, 식상한 일상에서 잠시 비켜나 지금 이 순간에 온전하게 몰두할 수 있게 하는 새 경험과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는 여름이면 보령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세계인이 모여 즐기는 머드축제가 열리죠. 그 모습을 형상화한 듯 커다란 조형물을 만날 수 있어요!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의 조합이 아주 멋드러지는데요, 얼굴에 고운 진흙을 바른 형상의 조형물 아래에서 멋진 사진을 담아봅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만난 또 다른 축제 소식!
자전거로 만나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제5회 보령 김축제'가 2019년 11월 2일부터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고 있었습니다.
너른 광장에 다양한 부스도 눈에 띄었습니다. 축제 일정 동안 상시로 운영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에는 손김뜨기, 김굽기, 컵밥 만들기, 보령 김떡국 판매, 네일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DJ부스 상회, 옛날 문방구, 옛날 교복체험 등이 열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잡지 속 한 장면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2019 보령 김축제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단어들이 정렬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남녀노소'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오늘 하루 재미있게 불사르며 즐기자는 '불타는 청춘'을 위한 축제, 맛있는 보령 김과 함께 즐기고자 한다면 더 이상 좋을 게 없을 것만 같은 문구였습니다!
보령 김축제 부스 및 일정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이곳은 보령의 다양한 김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김을 맛보고, 매력을 느끼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인상깊었던 체험 공간! 손으로 김을 뜰 수 있는 부스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흩어져 있는 김을 모아서 볕에 말리는 일련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김을 재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뒤편에는 김 굽기와 체험 존도 있습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밤, 조명이 있어서 잠시 산책을 즐겼습니다.
2020년에도 이맘때 즈음이면 열리게 될 보령 김축제! 보령의 특산품을 활용한 축제라 특색 있었던 축제, 김은 단순히 반찬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정성과 수고가 들어간 먹거리임을 알게 된 축제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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