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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

2019.09.24(화) 15:47:50여행바라기(djone@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 사진
 
안녕하세요. 충남 아산에는 아주 명산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산 영인산입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영인산은 최근 볼거리가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곳은 영인산 산림박물관입니다.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 사진
 
영인산 산림박물관의 경우 3월부터 10월까지는 하절기로 들어가서 오후 6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11월부터 2월은 동절기여서 오후 5시까지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인 만큼 방문 전에 확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 사진
 
영인산 산림박물관의 위치는 영인산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상 부분에 아주 멋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림박물관은 정말로 볼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로비에는 느티나무 보호수가 전시되어 있고, 다양한 보호수를 보관해 놓고 있었습니다.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 사진
 
나무가 자라는 일대기는 물론 산속에서 자라는 다양한 식물을 잘 볼 수 있도록 전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나무의 몸채뿐만 아니라 땅속으로 뻗은 뿌리의 모습도 전시를 해놓고 있어서 눈에 띄었습니다.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 사진
 
나무 뿌리를 중심으로 나무 주변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과 곤충을 소개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도 정말 충분했습니다. 나무를 응용해서 만들어 놓은 전시작품이 정말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과 관람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았습니다.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 사진
 
아산 시내를 형상화 해놓은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 산이 많다고 하지만 정말 지형 자체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 사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가운데 3층에 가니 아이들을 위한 작은 키즈 카페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배우는 영인산 산림박물관 사진
 
박물관 정상에 올라가면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는 영인산 정상에서 보는 것처럼 똑같이 아산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산을 대표하는 영인산, 산의 정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산림박물관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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