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단대 장미정원에서 마음껏 장미꽃을 감상해 보세요!
5월의 여왕 장미꽃을 풍성하게 볼 수 있는 곳!
2019.05.29(수) 00:30:10지금만나(icanad@daum.net)
5월에 가장 예쁜 장미는, 꽃중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길거리 가다 보면 장미넝쿨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 걷다가도 장미를 볼 수 있어서 5월은 참 행복한 달입니다.
천안에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천안 단국대학교 장미정원입니다.
저는 항상 이맘때 되면 천안 단대 장미정원을 찾는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품종과 모양 색상 등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여러 가지 장미를 한꺼번에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몇 주 전에 갔더니 장미가 풍성하지 않아서 만개하기만을 기다렸다가 장미정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비가 온 후 다음 날이라 그런지 싱그럽고 풍성한 장미를 볼 수 있었습니다.
풍성하게 피어 있는 장미가 매우 예쁩니다. 강렬한 붉은 장미가 더없이 아름답네요.
사진에서 보니 지역마다 장미축제를 통해서 장미정원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풍경이 비슷비슷합니다.
장미를 보면 행복해지는 것도 매한가지겠죠?
어쩜 이리 풍성하고 아름다울까요? 하루 사이 더 풍성해진 장미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절정일 때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기란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이곳의 장미는 개화 시기가 조금씩 다른 듯하니 이번 주에도 아름다운 장미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얀 장미가 매우 단아하고 깨끗합니다. 싱그럽고 깨끗한 장미를 보니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계속 봐도 지겹지 않고 설레네요.
장미정원을 넓게도 담아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답죠?
장미정원에는 장미터널이 설치되어 있어서 장미터널 사이에 핀 장미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장미터널에서 인증샷 담으시더라구요. '장미 is 뭔들~!'.
어떤 곳에서 찍어도 예쁘겠지만 장미터널에서도 인증샷 담아보세요.
이 장미는 색이 독특해서 한 송이 담아보았습니다.
장미는 어떻게 보아도 아름답네요.
이곳을 둘러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를 선물받은 것처럼 행복합니다.
지금이 가장 장미가 예쁠 때입니다.
많은 분들이 장미꽃을 보며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천안 단대 장미정원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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