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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충남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출렁다리

2019.05.07(화) 13:51:17지방이와함께(pplanet5yj@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5월 6일 예당호출렁다리를 가보았다.
네비게이션에 2km 남짓 표시되는데 시간은 25분이 나오는 걸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시간이었다. 다 와서 주차하기까지가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가는 길이 그리 지루하진 않았다. 그림 같은 풍경이 이어졌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드디어 주차 안내가 보이기 시작했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일찍 차를 세우고 걸어올라 곳곳을 구경해도 될 것 같다, 조각공원에 그림 같은 산책로!!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이렇게 많은 인파를 모으는데 가장 큰 몫은 바로 무료 입장이 아닌가 싶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인공폭포를 만들어 놓았다. 더운 날 시원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조형물이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예산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열렸지만 상품이 많은 것 같지 않았다.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예당호 출렁다리를 다녀오며 사진  
바람이 불어 출렁다리가 더 출렁거렸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의 출렁다리!!
그리고 가운데 전망대는 바닥을 일부분 유리로 해 놓아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어 예산을 찾는 사람이 더욱 더 늘어날 것 같다. 다만 주차요원들이 사람이 많아서 힘들겠지만 관광객에게 소리를 지르고 친철하게 대하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다. 직원들의 친철 교육이 예당호 출렁다리를 더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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