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벚꽃의 계절이 다 지난 5월이네요.
아직 벚꽃을 보지 못했다면 마지막 벚꽃여행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이번에 처음 가본 겹벚꽃 명소 서산 문수사!!
너무 예쁜 작은 사찰의 풍경이 아직도 눈앞에 가득하네요.



서산 문수사는 산속의 조그만 사찰인데요,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부터 크고 풍성한 겹벚꽃길이 너무 예뻤어요.

주차장에서부터 빼곡했던 겹벚꽃!!



문수사 입구를 지나면 이렇게 겹벚꽃과 철쭉의 꽃길이 심쿵하게 만들어 사진을 안 찍고 갈 수 없는 인생사진 포인트.



왼쪽에는 드넓은 초록빛 초원이, 오른쪽에는 철쭉이, 그리고 양옆으로는 핑크색 겹벚꽃이 가득했던 서산 문수사!!



문수사에는 러블리한 분홍색 겹벚꽃이 풍성하게 피어 겹벚꽃 명소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탐스럽다.





어머니들도 겹벚꽃 구경에 한참이시다.



초록 속 사찰에 햇살이 가득 든 문수사



사찰로 오르는 길에는 영롱하고 신비로운 야생화도 만날 수 있었다.




따사로운 햇살속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서산 문수사!!
겹벚꽃이 만발한 서산 문수사!!
겹벚꽃 명소로 올해 떠나는 마지막 벚꽃여행이었다.



문수사
서산시 운산면 문수골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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