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면 생각나는 겨울 별미로 영양 가득한 곳감이 있다. 곶감은 12월에 접어들면 먼저 생각나는 과일로 논산시 양촌면에서는 해마다 달달한 곶감축제가 열린다. 올해 논산 양촌곶감축제는 벌써 16회를 맞이한다.  겨울 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곶감축제장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자.



올해 양촌곶감축제는 곶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맛있는 곶감도 구매하고 재미있는 체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제16회 양촌곶감축제 안내>
양촌곶감축제 일정 : 2018. 12. 8(토) ~ 12. 9(일)
양촌곶감축제 장소 : 양촌리 체육공원
양촌곶감축제 문의 : 041) 746-8792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6회 양촌곶감축제는 유명 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특별체험행사와 상설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육군훈련소 군악대 공연, 감깎기 체험 등 체험행사, 대북공연, 논산예총 공연 등 풍성하게 진행되니 곶감을 맛보며 즐겨보자.



양촌에서 생산한 곶감들이 부스마다 맛있게 놓여  식하면서 곶감을 저렴하게 구매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양촌곶감 음식 전시회 행사에서는 곶감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도 선보인다. 



논산 양촌면에서 재배하고 말린 곶감들은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곶감은  감기 예방과 숙취해소, 기관지염 등에 효능이 있다.



체험은 언제나 즐겁죠~~
양촌곶감축제장에서는 감 깎기체험을 비롯해 곶감씨 멀리뱉기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겨울여행, 논산 양촌곶감축제장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