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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다듬이 소리

외암민속 마을 우리소리 보존회

2018.11.04(일) 14:23:00아산지기(isknet@hanmail.net)

농한기인 이맘때쯤 되면 집집 마다
볕 좋은 날이면 이불빨래도 하고
이불 소청을 뜯어 빨래를 하여 풀을 먹이고
흰보자기에 싸서 다듬이돌에 올려놓고
힘차게 다듬이질을 한다
커졌다 작아졌다 빨라졌다 느려졌다
들려오는 청량한 소리는
적막한 시골마을을 일깨운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농한기인 이맘때쯤 되면 집집 마다
볕 좋은 날이면 이불빨래도 하고
이불 소청을 뜯어 빨래를 하여 풀을 먹이고
흰보자기에 싸서 다듬이돌에 올려놓고
힘차게 다듬이질을 한다
커졌다 작아졌다 빨라졌다 느려졌다
들려오는 청량한 소리는
적막한 시골마을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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