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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태안여行 - 드르니항 서해 바다 풍경

2018.10.23(화) 12:00:16로우(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풍경] 태안 드르니항 서해 바다 풍경 사진

가을이 지날 즈음입니다. 이번 가을 여행은 태안으로 다녀왔는데요. 가을 대하도 괜찮고, 전어도 먹고 싶어서 가족들을 데리고 태안을 찾았습니다. 태안까지의 거리는 만만치 않지만, 막상 도착하면 예쁜 풍경과 맛있는 먹거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운전을 했습니다. 태안 드르니항에서 바라본 일몰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태안 드르니항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 다리가 하나 놓여 있는데요. 다리도 정말 예쁩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서 드르니항으로 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바다 답게 근처에는 배가 많이 놓여 있습니다.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이 부근에서 대하 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을에는 역시 대하가 아닐까요? 싱싱한 새우를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지요.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해질 무렵! 좋은 스팟이라서 그런지 푸드 트럭도 많이 보였습니다.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이 다리의 이름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드르니항으로 이어주는 이 다리의 이름은 [대하랑꽃게랑육교] 입니다. 태안이라는 지명에 어울리는 듯한 작명이죠.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드디어 일몰 시간! 하늘이 붉어지면서 세상의 빛도 줄어 듭니다.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구름이 많아서 아쉽게도 태양을 보진 못했지만, 풍경만큼은 최고였습니다. 붉은 바다의 일몰 풍경!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드르니항은 평화롭습니다. 보통 어부들은 새벽 조업을 하기 때문에 낮이나 밤에는 매우 평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일몰을 보기 위해서 찾는 여행객들도 꽤나 있더라고요. 많이 추웠던 날인데, 풍경을 보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평화로운 태안 드르니항 사진

해가 모두 지고,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이젠 대하를 먹기 위해서 자리를 이동해봐야겠습니다! 태안하면 역시 대하죠! 드르니항에서의 일몰! 올 가을과 겨울에는 태안 바다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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