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NS타워, 농협중앙회 선정 '최우수 건축물' 선정
2018.07.05(목) 10:12:04천안신문(icjn@hanmail.net)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조합원의 이용 편익과 사업 확대를 위해 2017년 9월 완공한 불당동 신축건물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2018년 우수건축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불당동 신축건물은 3,438㎡의 대지에 전체면적 1만 693㎡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하나로마트와 365코너, 2층은 천안농협 불당하나로지점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그 외 면적은 전국에 있는 농협 최초로 SG삼성조은병원과 치과, 약국 등에 분양해 농업인 조합원의 금융거래는 물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우수건축물은 2017년 내에 준공된 연면적 100평 이상의 신축 및 증·개축한 전국의 농축협 건축물을 대상으로 배치 및 의장계획, 내장마감, 기계, 소방 설비계획, 전기통신설비계획, 품질관리 등 9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지역본부의 1차 평가와 농협중앙회 본부의 예비평가 및 현지실사 평가를 통과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최종적으로 평가위원회 평가 등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건축물로 선정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우수건축물은 2017년 내에 준공된 연면적 100평 이상의 신축 및 증·개축한 전국의 농축협 건축물을 대상으로 배치 및 의장계획, 내장마감, 기계, 소방 설비계획, 전기통신설비계획, 품질관리 등 9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지역본부의 1차 평가와 농협중앙회 본부의 예비평가 및 현지실사 평가를 통과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최종적으로 평가위원회 평가 등 4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건축물로 선정하고 있다.
윤노순 조합장은 “천안농협이 신축한 건물은 공정한 절차에 따라 시공업체를 선정했고 건축비를 최대한 절감하면서도 효율적인 건물을 완공함으로써 2018년 농협 최우수건축물로 선정되어 조합원을 비롯한 지역주민의 편익증대는 물론 대외적인 농협 이미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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