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청양농협(조합장 오호근)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오호근 조합장과 직원, 조합원 및 자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조합원 대학생 자녀 40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4000만 원이 전달됐다.
청양농협은 조합원들의 자녀교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올해까지 총 377명이 혜택을 받았다.
오호근 조합장은 “청양농협은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고, 모든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하기 위해 지난해 청사를 새로 지었다. 직원들은 농협발전과 농업인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대학생 자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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