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회장 김현기)는 지난 2일 오후 6시 당진시 대덕동 영광굴비정식에서 한권상 학과장, 황정인 교수, 인한순 교수, 이승진 교수 및 신성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학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KFF글로벌리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김현기 지회장을 비롯해 이철수 부회장, 채수향 부회장, 박종빈 운영위원장, 윤명수 운영위 총무, 이상은 송산분회장, 정종덕 청년회장, 박순천 여성회 부회장, 홍순성 사무국장, 정미정 사무과장이 함께했다.

한권상 학과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역사가 오래된 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운동 전개와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사업을 실시해 국민 안보의식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하지만 한반도는 전쟁이 종식된 게 아니고 휴전 상태일 뿐이며, 이러한 때에 젊은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의 발전과 국가 안보에 관심을 갖고 KFF글로벌 리더 회원으로 참여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발대식과 함께 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김현기 회장이 글로벌리더 지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KFF글로벌리더 대학생 임원으로 이민석 학생회장, 박민주 부회장, 박규리 학생을 총무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