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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의 아침

2018.03.26(월) 10:49:13새로운시작(pcset@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낮은 산이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기암괴석들이 많아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용봉산
그곳의 아침 풍경을 소개해봅니다.
용봉산은 화려한 풍경에 비해 짧은 등산코스로 일출 산행을 하기 좋은 곳이죠.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20분 정도만 산행을 하면 아래에 소개되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해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의 아침 사진
△내포 신도시 야경
 
등산을 시작하고 10분 정도 지났을까?
조망이 트이는 바위에 올라서니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서해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의 아침 사진
 
고작 10분 등산하고 이런 풍경을 만나니 할 말이 없더군요...^^
아래에 보이는 넓은 공터가 용봉산 자연휴양림입니다. 저곳에서 오늘의 목적지인 최영 장군 활터까지는 약 20분 거리 조금 더 힘을 내 정상을 향해 올라봅니다. 

서해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의 아침 사진
 
최영 장군 활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내포 신도시의 모습
오를 때마다 달라지는 풍경 ~ 세월이 흐르면 더 멋진 야경이 펼쳐질듯하네요.
 
서해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의 아침 사진
 
내포 신도시의 풍경을 당겨봅니다.
이른 새벽이지만 아파트 곳곳을 밝히는 불빛들 ~ 희망찬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
 
서해의 금강산 홍성 용봉산의 아침 사진

야경을 감상하며 잠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
오늘의 태양이 희망을 가득 품고 떠오릅니다.

내포 신도시는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 봄, 가을 일교차가 큰 날 찾으면 잔잔하게 흐르는 운해와 일출을 감상할 수도 있는 곳이죠.  아직은 겨울 흔적이 조금 남아있지만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 용봉산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들이 피어날듯합니다.

등산하기 좋은 계절 봄 ~
서해의 금강산 용봉산에 올라 멋진 풍경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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