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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서산, 나눔에 앞장 선 사람들

[서산]세무서-세정협-서산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 성금 전달

2018.02.12(월) 12:18:37관리자(sms9229@naver.com)

서산세무서와 세정협이 공동으로 성금 전달하는 모습

▲ 서산세무서와 세정협이 공동으로 성금 전달하는 모습

서산청소년을사랑하는모임에서 성금 전달

▲ 서산청소년을사랑하는모임에서 성금 전달



서산세무서, 세정협과 설 명절 성금 전달 =서산세무서(서장 한인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활하는 서산 동부시장 노점상 두 분과 화재로 인한 생활고로 고통받고 있는 태안학생 등을 찾아 서산세무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모금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세정협의회(위원장 정창현)의 부위원장 김경호(서림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총무 정동권(컴퍼스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한인철 서산세무서장은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과의 나눔과 돌봄은 경제성장의 과실을 같이 누리는 복지사회로 가는 마중물로 결코 중단될 수 없는 상생협력의 본보기이자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과제”라면서 “세무서 직원과 협의회 회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정성어린 성금을 통해 영세상인과 더불어 같이 사는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되어 직원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호 세정협의회 부위원장은 “서산세무서와 함께 협의회에서도 어려운 형편의 지역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산세무서는 앞으로도 세정협의회와 함께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 청사모, 취약계층 청소년들에 생필품 지원=서산교육지원청은 명절을 앞두고 서산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신정국)으로부터 생필품을 지원 받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8일(목) 15시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서산청사모 회원들로 부터 쌀과 라면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15상자 및 문화상품권을 지원받아 취약계층 학생 15명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서산 ‘청소년을 사랑하는 모임’은 자발적으로 조직된 시민단체로 정기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서산지역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선도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설 명절을 전후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황연종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데, 뜻 깊은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시민단체가 소외받고 어려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사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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