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17개 읍면동 중 ‘2017 언론 홍보 우수지역’을 분석한 결과 온양3동이 최우수 지역에 선정됐다.
지난해 언론에 보도된 총 2559개의 보도자료 중 온양3동은 394건을 보도해 1위를 차지했고,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신창면은 387건을 보도했다.
3위는 탕정면으로 244건을, 4위는 온양5동이 166건을 차지했으며, 5위는 배방으로 162건을 보도했다.
반면 가장 홍보가 적은 지역으로는 선장면으로 60건을 보도했고, 염치읍 69건. 음봉면과 도고면은 87건으로 하위권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온양1동 130건, 온양2동 122건, 온양4동 135건, 온양6동 126건, 둔포 112건, 인주면118건, 영인면이 160건을 보도했다.
시책과 시정홍보, 미담 등 시민만족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정홍보 활성화에 적극적인 온양 3동은 시민이 시민을 보살피는 따뜻한 복지체계로 동 행정복지센터가 서비스 전달체계의 최전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동장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인식시켰고, 김형관 온양3동장의 섬세함이 더해져 따뜻한 행정이 더욱 눈길을 끈다.
맞춤형 복지를 위한 복지동장제와 행복키움추진단의 ‘행복키움 두드림 day’ 는 이웃의 안부를 상시 확인하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산시 유일의 마을신문인 '온양3동 소쿠리 소식'은 주민이 직접 취재한 마을 주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마을탐방과 민관 봉사활동 소식 등 마을의 따뜻한 소식을 다루며, 공동체 화합을 위한 나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복지화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 행복한 동네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더 열심히 발로 뛸 것이며, 지역복지 조직화 사업 정착과 우리 지역민을 따뜻하게 보살필 수 있도록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