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중학교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하고 있다.

내포중학교 학생들이 미래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내포중학교(조국행 교장)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일 대전 중앙과학관 및 위캔센터에서 다양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교우간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직업관련 장소를 직접적으로 체험, 미래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직업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전기쇼, 레이저쇼, 드론쇼, VR체험 등을 했고, 위캔센터에서는 방송국, 게임개발연구소, 연애기획사, 로봇공학연구소 등 미리 학생 개인이 선택한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내포중학교 강은주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는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우리 1학년 학생들이 미래의 자신에 진로를 깊이 탐색해봄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밝은 미래를 꿈꾸며 예측 불가능한 미래의 변화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