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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분위기에 젖는 공주북캠프

2017.11.28(화) 16:28:45게임이론(gamethory7@gmail.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벌써 첫눈이 내렸네요. 눈이 올때는 좋았는데 온도가 내려가니 갑자기 가을이 어디론가 떠나 버린 것 같습니다. 공주에 있는 공주북캠프는 작은 도서관이면서 서점이기도 하고 글램핑을 할 수 있는 곳이죠. 책과 함께하는 컨셉의 공주 북캠프는 난방시설도 돼 있어 사시사철 캠핑이 가능합니다.

늦가을 분위기에 젖는 공주북캠프 사진

갑작스런 겨울에 주변에 가을 정취라고는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낙옆이 대부분 떨어졌네요.

늦가을 분위기에 젖는 공주북캠프 사진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곳인데요. 전체의 컨셉이 모두 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용하게 커피를 한잔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늦가을 분위기에 젖는 공주북캠프 사진

나태주 시인도 이곳을 와서 강연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풀꽃이라는 자신의 대표시를 써놓고 풀꽃을 그려 놓았습니다.

늦가을 분위기에 젖는 공주북캠프 사진

녹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이곳의 분위기는 아늑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늦가을 분위기에 젖는 공주북캠프 사진

북캠프가 있는 이 공간에는 나무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전라도 지방이나 경기도의 남이섬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나무는 바로 메타쉐콰이어도 있습니다. 공주 북캠프는 책으로 배우는 야영장이면서 책과 함께하는 밤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옳고 그름을 알게 하고 삶의 행복을 찾게 해주면서 “책 읽는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건 공주북캠프㈜는 야외도서관, 유아도서관, 북카페 등을 운영하는 글램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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