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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2017.10.30(월) 10:56:14메아리(okaban@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0월 중순에 찾았던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가로수길에는 파랗게 물든 은행나무잎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직은 이르지만 황금물결 양탄자를 깔아 놓은 은행나무길을 기다리며 아산 곡교천 가로수길을 미리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가을날 쉼터로 관람객들의 추억과 함께 포토존으로 있는 벤치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날입니다.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가로수길 한켠에는 작은 정류장 갤러리도 있습니다.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곡교천 건너편으로는 곡교천 야영장이 보이는군요.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비가 살짝 내렸던 날 찾았던 날은 그래도 나뭇잎이 깔끔해 보였답니다. 10월 27일에 찾았던 은행나무길에는 국화꽃향기와 함께 조금씩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비가 내리고 일주일 후에 찾았던 곡교천변에는 어느덧 코스모스도 곱게 피어 사진을 찍으며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요.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은행나무광장 카페앞에는 가을음악 소리가 들려오고 있어서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노랗게 조금씩 변해가는 아산은행나무길, 황금로드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많지만 아직 노란물결을 보여주기 싫은 모양인지 그래도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황금로드를 기다리며, 아산은행나무 가로수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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