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나무 잎이 아름다운 거리가 공주에도 있습니다.
가을이면 국화를 비롯한 가을꽃이 좋지만, 샛노란 은행잎도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노란 은행잎이 아름다운 공주의 멋진 거리를 소개합니다.

해마다 찾아가서 그 황홀함에 취하는 그 거리를 올해도 찾았습니다.
계절이 해마다 조금씩 빨라지는지 올해는 작년보다 더 일찍 노래진 것 같습니다.


▲ 노란 은행잎이 아름다운 공주 교도소 입구 길

공주시 금흥동에 있는 공주교도소는 그 입구에서 450m쯤에 있는데
입구에서부터 길 양쪽에 나이 많은 은 행나무가 줄지어서
요맘때면 노란 은행잎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좀 늦었지만, 오늘도 이 길을 즐기는 시민과 차량이 눈에 띄었습니다.


▲ 노란 은행잎이 아름다운 길 풍경

해마다 은행잎 노란 길을 보지만, 올해는 더욱 일찍 진 것 같습니다. 한창이려니 하고 갔는데 벌써 잎이 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내년에는 10월 20일경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공주에서 은행잎 거리로 추천하고 싶은 길, 교도소길입니다.
이곳을 직접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공주의 아름다운 은행잎 거리를 보시지요.


▲ 아름다운 은행나무

공주 교도소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양쪽 길가에 나이 많은 은행나무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노란 은행잎이 절정을 지나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가을을 상징하는 거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공주의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의 모습입니다.








공주에도 이런 노란 은행잎이 아름다운 거리가 있습니다.
흥미진진 공주 시민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