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기술 지원하는 당진화력.
▲ 헌혈봉사한 현대제철 임직원들
당진화력, 지역아동센터 소방시설 지원=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22일 당진 샬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방시설과 기술을 지원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 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과 노후장비 지원 등 당진화력 재난안전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당진화력은 지역사회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3곳을 선정하여 2018년 2월까지 소방시설 점검과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당진화력은 올해 3월부터 4개월간 예수촌공동체지역아동센터의 기술지원을 완료하였다.
헌혈하며 생명 나눈 '현대제철'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들이 올 들어 세 번째 헌혈 캠페인을 22일 실시했다.
임직원 183명이 참여했는데 그 중 70여명은 헌혈증을 기증해 두 번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현대제철 강태규 과장은 “헌혈은 나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며,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람된 봉사활동이다”라며 “생명 나눔헌혈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제철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했다. 12년간 76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직원들이 기증한 2000여장의 헌혈증을 당진보건소, 충남소아암협회, 지역 주민 등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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