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사는이야기

충남넷 미디어 > 사람세상 > 사는이야기

평온한 대천해수욕장

2017.08.29(화) 16:31:03큐빅스(qubix@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피서철에 차가 막히고 복잡한 것이 싫어 피서철이 지나고 한가해지면 
1박 2일 정도로 짧게 다녀오곤 했는데 올해는 짧은 여행으로 충청도 보령을 방문했다. 
보령하면 떠올려지는 곳이 머드축제로 유명한 대천해수욕장인데 10여년 만에 찾는 것 같다.
그동안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평온한 대천해수욕장 사진

전날 저녁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에 해변가 산책을 했다. 
피서철이 지나고 평일이라 호젓하게 걷기에 좋았다.  
걷다보니 옛추억이 아스란히 떠올려지기도 한다. 
서해안 최고 피서지인 만큼 백사장이 상당히 넓다. 



평온한 대천해수욕장 사진 
높은 건물에 라운지라고 써있어 라운지만 있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줄이 연결되어 있다. 짚트랙을 탈 수 있는 곳이다. 
액티비티를 좋아하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평온한 대천해수욕장 사진

해변가 앞 바다에 배들이 여러채 보인다.  낚시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낚시로 어떤 것들이 잡히는지 궁금하기는 하다. 


 
평온한 대천해수욕장 사진

해변가는 사람보다 갈매기 들이 많다. 
갈매기라도 없었으면 쓸쓸한 바다가 되었을듯 하다.



평온한 대천해수욕장 사진

바다에 들어가 놀기에는 좀 추워보이는 날씨지만,  아이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듯하다.^^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