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SNS 홍보요원 교육을 다녀와서
2017.06.13(화) 22:09:22기적(ansun3066@hanmail.net)
답사 계획이 확정된 5월부터 하염없이 기다리던 보령 SNS 홍보 요원 교육 및 주요 관광지 답사, 그 날이 가까워 오자 반가운 요원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기쁨이 앞섭니다.
막상 당일에 준비가 덜돼 바쁘게 집을 나섭니다.
보령 SNS 홍보 요원 심화 학습 및 관광지 답사는,
지난 6월 8일 오전 9시 반에 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1부 행사를 하고
2부 행사로 성주산 자연휴양림, 옥마산 패러글라이딩장, 머드 박물관, 스카이 바이크 체험, 짚트랙 체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1부 행사,
보고 싶던 동료, 선배님들을 만나니 반가움으로 흐뭇합니다.
아직 위촉장을 받지 않은 경기도 고양시의 서정원 요원, 김미정 요원, 최영미 요원이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짝 짝 ~~~
문화공보실 여장현 실장은 "보령 SNS 홍보 요원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보령시 미디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 최고의 관심은 나눔 ICT 김용설님의 블로그 심화교육이었습니다.
딱딱한 글이 아닌 말랑말랑한 글을 써야 한다, 공감이 가는 글 독자 중심의 기사를 써라.
애인에게 연애편지 쓰듯이 쓰라는 공감 가는 교육이었습니다.
우리 요원님들과 준비해주신 보령시 관계자 분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보령을 좀 더 기발하게 알려 전국에서 손꼽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 요원님들, 그저 웃는 것 같지만 예리한 관찰력과 아이디어가 저변에 숨겨져 있는 것 같았어요.
무사히 다녀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광객이 보령을 방문하고, 귀농귀촌을 하고, 살기 좋은 보령에 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어우러져 살아야지 혼자는 못 산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해답은 소통과 홍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홍보의 신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