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이 맑았던 월요일, 천안의 행정타운을 찾았다 보석 같은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청수호수공원입니다.  오랜만에 파란하늘아래 산책을 즐기기 더없이 좋은곳이었답니다.  청수동 저수지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있어 지역 주민들이 산책, 나들이 명소로 자리 매김하였답니다.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곳이기도 하지만 주차장도 잘 되어있어 다른 지역에서 차를 가지로 오기도 좋답니다.  저수지가 그리 크지는 않아 한바퀴를 모두 돌아 산책하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 덕에 주변에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유모차를 밀며 아이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그동안 황사와 미세먼지로 바깥 나들이도 못하고 있다 오늘 같은 날씨에 다들 즐거운 표정으로 산책을 즐기고 있네요. 



아름다운 계절 5월, 어디를 둘러본들 아름답지 않겠냐만은  한창 푸르러지고 있는 나무와 물 그리고 파란 하늘이 만나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여름이되면 이곳은 음악분수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답니다. 더운 여름밤 화려한 조명과 음악 그리고 분수쇼로 더위를 식혀주는 곳이랍니다.
공원은 모든 시민이 이용하는곳이니 이용수칙을 잘 지켜야겠죠?



축구장도 있어서 주말 아이들과 운동을 즐기기도 좋은곳이랍니다.





산책 나온 모녀가 사진을 찍어주며  아름다운 5월을 즐기고 있습니다.



때마침 호수에 분수도 나오고 있네요.





오랜만에 맑은 하늘 덕에 하늘 사진 찍는게 즐겁습니다.



청수동에 있는 천안 청수호수공원은 지역주민들의 산책, 나들이 장소랍니다. 특히나 날씨가 더운 여름날에는 무더위를 식혀주고 즐거움을 주는 음악분수도 운영을 한다고 하니 여름밤 꼭 다시 찾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