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사는이야기

사는이야기

충남넷 미디어 > 사람세상 > 사는이야기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봉수산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의 아침풍경

2017.04.21(금) 10:01:14삽교꽃총각(rlatjdan61@daum.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산군 대흥면과 홍성군 금마면의 경계에 놓여져 있는 하나의 산, 봉수산
백제가 나당연합군에 의해 멸망을 한 후 백제의 남은 유민을 중심으로 부흥운동이 활발이 일어났는데
그 중심엔 봉수산자락에 위치한 임존성이있다고 전해지는 역사가 깊은 산은
봄과 가을, 새벽녘에 산에 올라가면 아주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사진



봉수산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차를 주차 후 걸어서 30분
대흥슬로시티와 예당저수지가 한 눈에 들어오는 봉수산 산불초소에 도착하면
동이 트기전 희미하게 올라오는 빛과 함께 아름다운 운해가 펼쳐진다.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사진



일교차가 큰 봄과 가을이면 예당저수지의 물안개가 서서히 피어올라 만들어지는 운해
해발고도는 높지 그리 높지않지만 올라온 느낌은 마치 1,000m이상
산에 올라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소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사진



눈 앞에 펼쳐진 멋진 풍경 앞에 자연스레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사진



오래 오래 이 곳에 머물게 된다.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사진



봉수산아래, 예당저수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운해
새벽녘 산에 올라와서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다.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사진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사진



그리고 예당저수지 건너 넘어 산 능선은 차령산맥의 줄기인데 지리산 부럽지 않은 절경이다.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사진



날이 밝아오며 구름 속에 가려져있던 푸른 하늘이 모습을 드러내고
봉수산아래 운해는 더 선명하게 드러난다.



운해가 멋진 봉수산아래 아침풍경 사진



유난히 맑은 하늘아래 봉수산 그리고 예당저수지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게 새삼 놀라울 뿐이다.
봉수산의 아침풍경, 황홀함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했던 날
다시 볼수있을까?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