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는 아직도 발전 중
2017.02.26(일) 23:03:02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내포신도시를 개발한지가 벌써 5년이 넘었다.
2013년 도청이 이전하고 도시가 개발되면서 벌써 2만이 넘는 도시로 성장했다.
상전벽해라고 몇년 전에는 과수원이었던 곳인데
이젠 이름 그대로 내포신도시가 되었다.
하지만 내포신도시의 개발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인구 10만을 목표로 하는 만큼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개발이 진행중이다.
특히 산업시설과 대학이 들어서기로 한 곳은 부지 조성중에 있다.
아직을 끝나지 않은 내포신도시 개발 현장을 가 보았다.
아직도 부지 조성중인 내포신도시
멀리 아파트가 이 곳이 내포신도시임을 알게 해 준다.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서 몰랐는데 아직도 부지런히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곳도 산업시설과 대학이 들어설때쯤 내포신도시가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른 새벽인데도 벌써 공사가 시작되었다.
드 넓은 공사장을 놀이터 삼아 노루 한마리가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다.
아직도 내포신도시는 개발중이다.
용봉산을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졌다.
멀리 보이는 봉수산 너머 여명이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공사장에는 해와 함께 중장비들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몇년 후면 또 다른 내포신도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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