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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흑백사진/사진에세이

2016.12.12(월) 22:15:02로우(1100px@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사진


 
여기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곳이다.
오늘 또한 그러하다.
시대의 발전은 과거를 버린다.

추억할 수 있는 것은 기억과 사진뿐이다.

.
.
.


장항에는 시간이 멈춰버린 곳이 있다.
'장항 화물역'

-
여기는 따뜻함을 찾기 힘들어졌다.
-

열차도 다니지 않고,
사람도 다니지 않고,
식물도 자라지 않고,
서늘함만 가득 찬다.





[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사진






[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사진






[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사진







[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사진






[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사진






[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사진






[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사진






[사진에세이] 장항의 시간이 멈춰버린 장소 사진






장항 화물역..
Pentax K-1,
SMC DA 50mm F/1.8흑백사진.




 Epilogue. 


사진을 흑백으로 만들어
그레인을 집어넣는다.
사진의 느낌이 달라진다.

때로는 그대로 두어 신비롭게 할 수 있지만
때로는 사람의 손길을 빌려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
시간이 다시 흐를,
장항 화물역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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