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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체전 화려한 개막 '7일간의 열전'

2016.10.11(화) 14:03:02기적(ansun3066@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지난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대한 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2016 전국체전은 개막식을 통해 전 국민이 하나 되어 다시 일어나 뛸 수 있는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고,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 개막식은 '품어라 행복 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전행사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성화 최종 점화는 대한민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가 맡았습니다.
  
제97회 전국체전 화려한 개막 '7일간의 열전' 사진

두근두근~~  개막식에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2만 4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웅장!  장관! 감동 연출입니다~~~
 
모두가 한마음 되어~~~
 
제97회 전국체전 화려한 개막 '7일간의 열전' 사진

충남 도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대망의 대통령님 축사가 있었습니다.
 
제97회 전국체전 화려한 개막 '7일간의 열전' 사진

13일까지 아산시 등 충남 지역 일원에서 열리는 (요트와 궁도 종목이 보령시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17개 시·도를 대표한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소속 2만 48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5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택견·수상스키)을 치릅니다. 
 
제97회 전국체전 화려한 개막 '7일간의 열전' 사진

전국체전의 열기는 장대비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제97회 전국체전 화려한 개막 '7일간의 열전' 사진

15년 만에 충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으로 충남은 두달 전부터 축제 분위기입니다.
체전 리포터 위촉식이 지난 8월 30일에 열렸고 보령시에 거주하는 지인은 일찌감치 자원봉사자로 나섰습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전국체전에서 감동과 가슴 뛰는 장면들을 통해 좋은 기록이 나오고 전 국민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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