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속에 갇혀버린 홍성
2016.10.08(토) 17:27:22지구유목민(tour1979@naver.com)
일부지역에만 안개가 끼어 있어 순간적으로 높은 산에 오르면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직감이 들었다.
역시나 그 느낌이 맞았다.
백월산 정상에 오르니 마친 신선세상처럼 산 아래에만 안개가 잔뜩 끼었다.
안개에 쌓여서 고층아파트만이 겨우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에서 인간세상을 내려다보는 신선의 느낌이랄까?
안개에 쌓인 용봉산과 내포신도시
아파트 고층만 겨우 안개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20층 높이까지 안개가 끼었다.
백월산 아래동네를 제외하고 홍성 전체가 안개속에 숨어버렸다.
고개를 넘어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안개
멀리 덕산까지 안개가 이어진다.
안개에 둘러쌓여 섬처럼 되어버린 용봉산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직감이 들었다.
역시나 그 느낌이 맞았다.
백월산 정상에 오르니 마친 신선세상처럼 산 아래에만 안개가 잔뜩 끼었다.
안개에 쌓여서 고층아파트만이 겨우 모습을 드러냈다.
하늘에서 인간세상을 내려다보는 신선의 느낌이랄까?
안개에 쌓인 용봉산과 내포신도시
아파트 고층만 겨우 안개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20층 높이까지 안개가 끼었다.
백월산 아래동네를 제외하고 홍성 전체가 안개속에 숨어버렸다.
고개를 넘어서 서쪽으로 넘어가는 안개
멀리 덕산까지 안개가 이어진다.
안개에 둘러쌓여 섬처럼 되어버린 용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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