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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 소달구지 타고 조롱박 나라로

더운 여름 힐링 체험, 청양 알프스마을 세계조롱박축제

2016.08.04(목) 15:28:17푸르내(jow1208@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제6회 세계조롱박축제가 2016년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에서 열립니다.
 

소달구지 타고 보는 세계 조롱박 축제
▲ 소달구지 타고 보는 세계 조롱박 축제


덜컹덜컹 소달구지 타고 세계의 신기한 조롱박들 구경 떠나요.


청양 알프스마을 입구 전경
▲ 청양 알프스마을 입구 전경


폭염을 뚫고 달려 알프스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시원한 풍경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넓은 운동장에 드리운 푸른 잔디와 칠갑산의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휘감아오지요.


세계 조롱박 축제 관람 풍경
▲ 세계 조롱박 축제 관람 풍경


2.4Km에 펼쳐지는 박터널에 전 세계의 각종 희귀한 박들이 대롱대롱,
300여 가지의 공예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짚트랙, 소달구지타기, 승마체험, 낚시체험, 수영장물놀이 등을 할 수 있고요,
천연유기농화장품 만들기, 천연박미스트만들기, 조롱박에 그림그리기 등도
체험비를 내고 할 수 있답니다.

입장료 : 어른-7,000원, 어린이-5,000원
관람시간 : 오전 9시 ~ 저녁 6시까지



자녀들과 함께 하는 조롱박 체험
▲ 자녀들과 함께 하는 조롱박 체험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고 있는 두 가족을 보세요.
박과 아주 가까이 걸어가고 있는데, 박의 크기와 사람의 크기가 가늠 되시나요?
긴자루박, 피노키오 박 등은 보통 사람의 키 크기만한 것이 수두룩합니다.



말린 조롱박들이 다양한 꽃화분으로 변신
▲ 말린 조롱박들이 다양한 꽃화분으로 변신


이 터널은 말린 조롱박이 예쁜 꽃화분으로 변신했는데요,
박을 정교하게 만든 손길과 마음이 쨍쨍 내리쬐는 하늘빛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조롱박 공예 전시장
▲ 조롱박 공예 전시장


중국 북경 호루공방에서 직접 오셔서 만들고 계십니다.
이곳은 냉방 장치가 되어있어서, 시원한 전시장에서 공예품 관람도 하고
공예품을 살 수도 있고, 또 시원한 음료가 판매되니 목을 축일 수도 있습니다.



세계의 조롱박 이름 공부하기 1
▲ 세계의 조롱박 이름 공부하기 1


다양한 조롱박들을 사진에 담아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봅니다.
미란다, 베레모, 긴손잡이국자, 긴자루, 점보바나나


세계의 조롱박 이름 공부하기 2
▲ 세계의 조롱박 이름 공부하기 2


보석긴자루, 볼링핀, 신아시아스파게티, 키몬수세미, 피노키오


세계의 조롱박 이름 공부하기 3
▲ 세계의 조롱박 이름 공부하기 3


블랙밸리, 블루라인, 아땅, 여주


세계의 조롱박 이름 공부하기 4
▲ 세계의 조롱박 이름 공부하기 4


왈츠, 이색칼라베, 이색칼라스푼, 호리병박, 화이트룸, 10각수세미


말복을 앞둔 폭염에 시원한 피서나 힐링이 필요하신 분에게는
이곳 청양 알프스마을 세계조롱박축제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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